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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취증 냄새 원인과 자가 진단법
이제 곧 여름철이 다가오고 있죠. 생각보다 많은 수의 사람들이 겨드랑이 냄새 때문에 걱정이시죠. 겨드랑이 냄새를 의학용어로는 액취증이라 하는데요. 오늘은 이 액취증 의 냄새 원인과 자가진단하는 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액취증은 피부 속 아포크린선이라는 곳에서 분비되는 땀에 그 원인을 두고 있습니다. 여기에서는 조금은 톡 한 냄새가 나는데요. 보통은 겨드랑이 액취증에 고민을 많이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흔히들 겨드랑이 냄새 혹은 암내라고도 불립니다. 액취증을 병으로 명하지는 않지만 특유의 고약한 냄새 때문에 다른 이에게 불쾌감을 줄 수도 있는 어찌 보면 사회생활을 어렵게 만들 수 있는 문제 중 하나입니다.
사람이라면 누구나 겨드랑이에서 땀이 나는 것이 정상인데요. 아까 언급했듯이 아포크린선이 발달된 사람들은 일반 사람들과는 다르게 조금 고약하게 냄새가 나죠. 그래서 개인이 이것을 자가적으로 진단할 수는 없을지 진단 기준을 가지고 와봤습니다. 이어지는 액취증 자가 진단 중 자신이 얼마나 해당되는지 확인해보세요.
1. 흰옷을 입을 시 저녁 즈음에 겨드랑이 쪽의 색이 누렇게 변해있다.
2. 주변에서 암내가 난다는 소리를 들은 적이 있다.
3. 타 부위에 비해 겨드랑이에 땀이 많다.
4. 겨드랑이 냄새 스트레스로 사회생활에 지장을 받는다.
5. 겨드랑이에 일반 휴지를 끼워 5분 뒤에 확인해보면 역한 냄새가 난다.
6. 가족 중 암내가 심한 액취증 환자가 있다.
한번 보셨나요? 몇 개나 자신이 해당되나요? 액취증 치료에는 수술과 비수술 두 가지로 나뉜다고 합니다. 비수술 같은 경우는 일시적으로 효과가 있지만 재발의 가능성이 있다고 하네요. 최근에는 신기술로 액취증을 레이저로 수술한다는 이야기도 있네요. 아무래도 수술 비용이 어느 정도 드는지 다들 궁금하시겠지만 수술 마다 그리고 병원마다 차이가 있어 딱 부러지게 말하긴 어렵네요.
이제 곧 여름입니다. 액취증이 있는 분들은 꺼려지는 계절이기도 하죠. 그러나 수술이나 비수술로도 충분히 해결할 수 있다고 하니까요. 다들 힘내시고요, 적극적으로 그리고 자세히 알아보셔서 이번에는 꼭 탈출 해보자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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